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현지문화체험12

발리 음식중에서 국물요리 - 소또아얌 [발리허니문,발리여행] 인도네시아의 국물 요리는 대부분 고기로 육수를 내며 가장 흔한 것은 닭을 사용한 소또 아얌입니다. 소또는 보통 흰 쌀밥과 함께 나오며 주로 국물에 말아 먹습니다. 솝(sop) 또한 국물 요리이나 더 맑고 가벼운 육수를 사용하며, 소또는 좀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 발리여행견적받기 : http://www.rockbali.com 하이난여행견적받기 : http://www.hainanga.co.kr 전세계 할인항공권 및 해외여행 상품보기 : http://www.airtelro.co.kr 상담전화 : 02-3789-5858 E-mail: webmaster@rockbali.com 여행을 디자인하다~!. 디자이너 박. 2012. 2. 27.
루왁커피란? [발리여행- 커피] 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에서만 생산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커피 입니다. 발리 현지 생산지에서도 한잔에 3만 루피아 정도합니다. 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 에서만 서식하는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고 소화시키지 못한 배설물에서 커피만 골라 세척 후 커피를 만듭니다. 커피루악은 커피특유의 쓴맛이 적고 은은한 특유의 향으로 자마이카 브루마운틴을 제치고 세계에서 제일 비싼커피가 되었습니다. 과다하게 쓴맛이 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설명하기 쉽지않은 향이 있습니다. 희소성과 다른커피에서는 절대맛볼수 없는 특유의 향이 자랑 입니다. 일부 인도네시아 에서는 사향고양이를 우리에 가둬놓고 억지로 커피열매를 먹게하여 생산한다고 동물 보호단체에서 비난받기도 합니다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습니다. 먹었으니 뭐? 배출(?)하겠죠.. 2012. 2. 21.
따나롯 해상사원을 가다. [발리여행] 울루와뚜 사원이 절벽 위의 사원이라면 `따나롯 사원`은 물 위의 사원이다. 그래서 따나롯 해상사원이라고 한다. 땅을 뜻하는 `따나`와 물을 뜻하는 `롯`이 합쳐진 말로 바다 위의 땅을 의미한다. 이곳은 16세기쯤 자바섬에서 온 고승이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의 아름다움에 반해 사원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서 밀물 때는 바위 일부가 물에 잠겨 사원이 물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썰물 때는 물이 빠져 사원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발리 사원들 대부분이 문을 좁게 만든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나쁜 신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해상사원 입구 역시 마찬가지다. 작고 좁은 문을 지나면 파란 하늘과 세찬 파도, 홀로 세워진 사원이 어우러져 무척 신비롭다. 일몰 때 이곳을 방문하면.. 2012. 2. 21.
2012년 녜삐데이는 3월23일부터 24일까지입니다. [발리여행] 우리나라 설날과 같은 녜삐데이에는 침묵의 날이라고도 하지요. 모든 관공서가 문을 닫으며, 심지어 공항까지 폐쇄가 되어 항공기 이착륙도 금지됩니다. 일반 가정집에선 모든 불을 소등하며 외출도 삼가합니다. 단, 호텔에서는 최소한의 전등만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날은 체크인 체크아웃도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이날은 쏟아질 듯한 발리의 밤하늘 별구경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녜삐데이 전날엔 온통 거리에 오고오고(악령) 퍼레이드로 북적북적합니다. 이날은 차량 이용보다는 도보로 퍼레이드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차량은 인파 때문에 진행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녜삐데이 전날엔 오고오고 퍼레이드 구경하시고 맛있는 간식거리 사들고 숙소로 들어가세요. 녜삐데이 날에는 정말 방콕! 해야하니깐요.. 2012. 2. 21.